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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혜향

대정고등학교 제주흙집짓기동아리

 2011.07.19 : 대정고등학교 2학년 3명과 함께 제주흙집짓기(8.6평 규모의 원형 흙집)를 시작하다. 

공법은 목조프레임 + 양파망흙부대 + 구들


양파망: 15Kg
흙: 아무거나 (갖다주는 데로) ===> 30톤(15톤 두 대)을 1차로 받았다. 큰 돌 작은 돌이 마구 섞인 흙이다. 거기다 점토 성분이 많이 섞여 있다. 햇볕에 말라 돌같이 딱딱해진다. 이것을 삽으로 잘게 부셔 양파망에 담는 것이 힘들다.
흙담는보조도구: 지름 15cm 짜리 파이프를 이용한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좋을 듯. 작업 중에 한 컷 사진 찍기가 왜 이리 힘든지. 내일은 꼭 찍어야지.
삽: 조경용 삽
곡괭이: 삼지창으로 ㄱ 형태에 긴 자루가 박힌 것. 주로 딱딱하게 말라버린 흙을 잘게 부술 때 사용
양동이: 양파망에 흙을 담을 때 쓰는 도구. 역시 그 역할은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02 Aug : 최봉석, 최정민, 김수현 ===> 봉석이가 일등으로 센터에 오다. 점심메뉴 오삼불고기 정식 먹다. 많이 먹으라고 듬뿍 밥을 담아 주다. "많이 먹을 때가 지났는데요." 헉, 난 고2때 라면 두 개 끓여 먹었는데. 4시15분까지 기다리고 작업장으로 떠날려고 했다. 1분전 쯤에야 수현 도착. 현장에 도착하고서야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물을 가지고 오는 것을 잊었다.

각자 역할 분담을 해야겠다.


최정민 : 간식, 물
최봉석 : 카페 챙기기, 기록(글, 사진) ===> 자소서(자기소개서) 글 쓰기를 위한 준비 운동
김수현 : 현장 집짓기 도구 챙기기


년월일

참석자

작업내용

비고

1

7.19

최정민

2명 참석하지않음

7.20 다시 모임갖기로함

2

7.20

최정민,김수현,최봉석

개요안내

-금 주5회하기로함

3

7.21

최정민,최봉석

평면도,입면도, 양파망에흙담기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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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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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5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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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나무 oboe




1. 왜, 제주흙집짓기인가

- 재료 : 제주의 돌과 흙, 볏짚, 나무

2. 규모는

- 지름 3.6M, 6M 원형 ===> 두 원형집을 간격을 두고 짓는다. 벽체로 잇는다. 이곳을 아궁이 벽난로 있는 거실로 만든다.

- 아동(대정골지역아동센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집짓기 방법을 사용한다. ===> 흙부대 + 프레임

- 아궁이 구들방으로 한다. ===> 바이오에너지 사용

3.누가

- 대정골지역아동센터

- 대정고등학교 흙집짓기 동아리


4. 언제


- 2011년 7월 - 12월 일요일 1330 - 1530 ===> 대정골지역아동센터 아동
- 2011년 7월 19일 - 8월 27일 화수목 주 3회 ===>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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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나무 oboe
2011/02/07 20:33

2011년 2월 7일, 긴 연휴를 마치고 모처럼 학교에 갔습니다.
날씨도 포근해서 센터 안에 있기에는 좀이 쑤십니다.



학교에 갔다가 아동센터에 돌아온 아이들과 함께 사계 해안도로로 갔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간식으로 사간 빵을 입에 오물오물하면서도 저녁 메뉴는 뭐냐고 묻는 아이들을 보며 웃음이 납니다.

잡채와 돼지고기찜이라고 했더니, 와 맛있겠다 하면서 방긋 웃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짧은 올레걷기를 마치고 센터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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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orom



2011년 2월 1일, 대정골 아이들은 한라산으로 눈꽃놀이를 갔습니다.

며칠간 많은 눈이 내려서 한라산 곳곳의 통행이 통제되었는데
눈이 그치고 날이 풀려서 한라산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내려온 신명화 선생님의 두 아들도 함께 동행했습니다.


한라산 어리목으로 가는 길.
눈을 본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어리목에 가서 본격적으로 놀아보자고 해도 속수무책입니다.



눈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가보기도 하고

머리를 눈 속에 파묻기도 하고
하얗게 쌓인 눈은 참 여러 모양으로 아이들을 받아주고 즐겁게 해줍니다.



어리목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싸가지고 간 간식과 함께 컵라면을 하나씩 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언덕배기 위에 올라가서 눈싸움도 하고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빌려준 썰매를 사이좋게 순서대로 타기도 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한라산 전시장에 가서 생태학습도 했습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아이들의 손과 발이 꽁꽁 얼었습니다.
막내 민혜는 꽁꽁 언 발이 몹시도 아팠나 봅니다.
큰 오빠 등에 업혀서 남자 화장실 핸드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에 언 발을 녹이고 나서야
다시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어리목에서 돌아 내려와 짜장면 한 그릇씩 뚝딱 해치웠습니다.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먹고 2월의 첫날, 시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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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orom
올 2월에 이어 서울에서 신명화 선생님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러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아동센터 입구에 있는 벽에 벽화를 그렸지요
페트병으로 만든 물총에 페인트를 넣어서 자유롭게 쏘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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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orom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입니다.
창문밖으로 휘몰아치는 바람소리가 오늘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게하는 날입니다.
아닌가 다르게 사랑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커다란 박스, 이름 없이 조용히 내민 박스안에는 우리 대정골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 가득합니다.
지금 딱 입으면 좋을 옷가지를 꺼내며 이건 막내에게, 저건 큰 놈에게...
옷을 고르는 재미가 오늘 하루일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보내 주실까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대정골 아이들은 사랑을 입고 사랑을 먹으면서 클것입니다.


멀리서 보내신 오금동 장세자님, 중계동 김태영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천혜향


토요일은 정말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왜냐면 학교에서 공부를 조그만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내일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기분이 좋습니다.

학교 끝나자 마자  우리들 본부(앞으로 대정골지역아동센터를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로 뜀박질합니다.
멀지 않은 길이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점심을 먹습니다.
우리 여자 선생님은 요리도 참 잘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우리들이 생각지 못한 요리를 준비해 주신답니다.
오늘은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것을 먹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우리들의 놀이터인 퐁낭 아래에서 작은 음악회를 했답니다.
제주시에서 오신 선생님이 오셔서 함께 동요부르기를 했습니다.
함께 부른 후에는 서로 서로 노래 부르기를 했답니다.
얼마나 떨리던지.
사실 마이크를 잡아 보기는 처음이었거든요.
더군다나 많은 친구들 앞에서 노래 부른것도 처음이었구요.

형이 (선생님의 아들) 찍어 준 사진, 정말 잘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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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나무 oboe
2010년 5월 2일 일요일

오늘은 처음 지역아동센터에 왔다.

언니,오빠,동생들이 많이 없었다. 처음만나신 선생님도
나에게 잘 대해주셨다. 언니,오빠,동생들이 많이 않와서
심심 했지만,선생님과 같이 이마트도 가서 음식 재료도
샀고, 외돌개에 가서 맑은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외돌개
바위도 봤다. 참 재미 있었다. 그리고, 이중섭선생님
의 집도 보았다.
 솥이 작았다.
 솥이 귀여웠다.
예은이 언니는 오랜만에 나무가 있고, 바다가 있는 곳에
가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우리오빠도 그러고 말이다.
우리 네명(선생님, 우리오빠:조일구 오빠,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언니
:이예은 언니,나:조인예)은 정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것같다.
     
    보성초등학교 4학년  조 인 예
Posted by 천혜향
2010/03/28 18:17
2010년 2월10일 수요일
대학생 사회적 리더쉽 아카데미 2기생들의 제주 공정여행.
착한 여행 시리즈 1탄.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그곳의 자연을 지켜주는 공정여행입니다.
여행팀을 만난 우리 아이들....


여행팀이 만들어 준 샌드위치와 우유도 대접받고
쓰다 버리는 이면지를 이용한 환경노트도 함께 만들었답니다.
업어주고 안아주고 함께 게임도 하며 목이 쉬도록 놀았답니다.
Posted by 천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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